농업 창업, 더 이상 ‘노년층 전유물’이 아니다최근 귀농·귀촌 통계를 살펴보면 놀라운 사실이 있다.창업 목적의 귀농 인구 중 30대 이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단순 농사보다는 스마트팜, 체험농장, 가공식품 판매, 로컬 브랜드 운영 등을 중심으로 한청년 중심의 ‘농업 비즈니스’ 창업이 늘고 있는 것이다.도시에서의 삶에 회의를 느낀 청년들, 직장생활 대신 자율적 삶을 택한 청년들,또는 농촌을 새로운 시장으로 바라본 청년 창업가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하지만 현실은 단순하지 않다.‘농사는 누구나 지을 수 있지만, 수익은 아무나 낼 수 없다’는 말이 있다.이 글에서는 청년 농부의 첫 해 실제 수익 구조와 실패 사례를 기반으로,청년 창업 농업의 가능성과 위험요소를 동시에 분석해 본다. 예상보다 ..